정보처리기사 3회 합격 후기

저는 컴퓨터 공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가 있으면 좋다"라는 주변의 말을 듣고 준비하게 됐습니다.

 

컴퓨터공학 학사 과정 수업을 들은 사람 기준으로 글을 썼습니다.

 

 

공부 방법

 

필기

처음에 여기에 가서 한 회차 시험을 보고 '아,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학과에서 배운 내용이지만 문제로 나오니 어색했습니다.

필기는 문제은행 형식으로 낸다고 들어서 

무조건 기출을 많이 풀었습니다.

 

 

얼마나 공부했나요?

1달을 기준으로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시험을 풀었습니다.

공부법을 보고 공부했습니다.

 

4일 전에 봤던 기출을 다시 보고, 7일전에 봤던 기출을 다시보고, 11일 전에 봤던 기출을 다시 보고.....

반복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전에 풀었던 기출을 계속 보다 보니 익숙해지고

어느 정도 경지에 다다르면 "아 이건 이 문제였지" 하면서 문제만 보고 답을 외울 지경이 됩니다.

결과로는 문제를 그냥 외웠습니다.

 

이렇게 하고 시험장에 가니 어려운 게 없었습니다.

 

 

 

무엇을 보고 공부했나요?

참고로 책, 인강은 보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계념은 인터넷에 찾아보았습니다.

 

 

실기

실기가 진짜 외울게 많습니다.

어느 파트에서 어느 문제가 나올지 모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검색해서 한 회차 시험을 봐서  '아,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얼마나 공부했나요?

1달을 기준으로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2주 남았을 때는 문제만 풀었습니다.

 

여기서도 4일 전에 했던 공부를 다시보고, 7일전에 봤던 공부을 다시보고, 11일 전에 봤던 공부을 다시 보고.....

반복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실기는 범위가 너무 많아서 자주 나오는 챕터만 공부했습니다.

 

 

무엇을 보고 공부했나요?

이건 범위가 감당이 안돼서 수제비 실기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또한 수제비 카페에 가서 Daily문제를 메일 풀었습니다.

 

Daily문제를 메일 보는 게 주요했습니다. 

중요한 계념을 안 까먹어서 큰 줄기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코딩 문제는 어떻게 준비했나요?

전공자라 메일 보던 문제라 코딩 공부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문제가 없다면 백준 사이트에 가셔서 문제 푸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